정이시돌 2010. 4. 19. 13:46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신

새 영세자 여러분에게

강화성당 공동체 모두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이미 예수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과연 우리는 세례를 받고 죽어서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능력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생명을 얻어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로마서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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