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시돌 2016. 5. 8. 14:38

오늘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제44회 어버이날입니다.

우리 성당에서도 미사가 끝나고 어르신들을 위한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언제나처럼 우리 신부님의 멋드러진 노래가 있었고,

어르신께  큰 절을 드렸습니다.

성가대에서는  '어머님 은혜' 노래를 들려 주었습니다.

'왕의 교육관', '그리스도교육관'에서는 강화 인삼이 들어간

구수하고 맛좋은 '삼계탕'을 대접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자식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신

부모님들의 주름살이 조금이나마  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