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십시오

정이시돌 2017. 7. 21. 18:27
오랜 교회 역사 안에 참 회심자의 대표격인
아우구스티누스 성인께서는 지난 죄로 인해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권고하셨습니다.
"과거는 하느님의 자비에 맡기십시오.
현재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십시오.
미래는 하느님의 섭리의 손길에 맡기십시오."
 
-오늘 미사 강론 중에서-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야외제대,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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