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시돌 2017. 7. 30. 15:47

 

 

"모든 걸 팔아서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주님께 지혜를 청했습니다. 듣는 마음을 청했습니다.

지혜와 분별은 하느님이 주셔야 가질 수 있습니다.

하늘 나라는 참된 보물입니다. 참된 보물이란 하느님을 아는 것이고

신앙은 듣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재물, 건강, 장수, 출세를 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이 먼저입니다.

 참된 보물을 위해서 이기심, 질투심, 자존심을 버리게

해달라고 청해야 합니다."

 

 

-연중 제17주일, 주임 신부님 강론 중에서 발췌-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2017.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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