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시돌 2022. 12. 18. 12:58
주님!
 
편안하고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당신께서 사랑하셨던 것처럼 
 
저도 단죄보다는 
 
사랑으로 주위 사람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멘. 
 
 
-'2023 대림성탄 말씀묵상'에서-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