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에는 꽃들이 피어납니다.
대문 입구에 화관처럼 핀 이꽃 이름은 무엇인가요?
버찌처럼 생긴 빨간 열매가 눈 속에서 더 아름답지요.
꽃 이름을 알았습니다. 블러거님의 만남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백당나무'
마가렛입니다. 흰 꽃이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불루베리'입니다.
10cm 정도의 묘목을 5년 전에 10그루 구입했는데 한 그루만 살았어요.
올해 처음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다 자라면 나무의 크기는 1m정도 된대요.
꽃이 떨어진 후의 불루베리의 모습, 열매인가봐요.
노란 매부리 발톱입니다.
파란 매부리발톱도 있어요.
다 아시죠? 금낭화입니다
할미꽃의 변신입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텃밭에는 적상추와 겨자쌈이 삼겹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경채도 자랍니다. 잎에 구멍이 뚫렸지요? 무농약, 유기농 채소입니다.
배꽃이 떨어진 자리가 아픔으로 남아 있었나요?
올해는 매실을 좀 수확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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