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봄의 언덕'에는

정이시돌 2009. 5. 20. 09:53

'봄의 언덕'에는 꽃들이 피어납니다.

 

대문 입구에  화관처럼 핀 이꽃 이름은 무엇인가요? 

버찌처럼 생긴 빨간 열매가 눈 속에서 더 아름답지요.  

꽃 이름을 알았습니다. 블러거님의 만남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백당나무'

 

 

 

마가렛입니다. 흰 꽃이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불루베리'입니다.

10cm 정도의 묘목을 5년 전에 10그루 구입했는데 한 그루만 살았어요.

올해 처음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다 자라면 나무의 크기는 1m정도 된대요.

 

꽃이 떨어진 후의 불루베리의 모습, 열매인가봐요.

 

노란 매부리 발톱입니다.

파란 매부리발톱도 있어요.

 

다 아시죠?  금낭화입니다

 

할미꽃의 변신입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텃밭에는 적상추와 겨자쌈이 삼겹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경채도 자랍니다. 잎에 구멍이 뚫렸지요?  무농약, 유기농 채소입니다.

 

 배꽃이 떨어진 자리가 아픔으로 남아 있었나요?

 

 올해는 매실을 좀 수확 할 것 같습니다.  

 

 

 

 

7334

'봄의 언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봄의 언덕'  (0) 2009.06.05
캐논 바디에 라이카 렌즈를  (0) 2009.05.28
스승의 날   (0) 2009.05.14
'봄의 언덕'에서  (0) 2009.05.05
5월의 '봄의 언덕'  (0) 200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