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박진화미술관 12

푸른 꿈

이번 제1회 '푸른 꿈' 전시회는 저희 박진화미술관에서 기획한 강화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들을 당당하게 전시하고, 그들의 작품에 스민 재능과 꿈을 오롯이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면 어떨까 하는 의도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 어린이들의 꿈과 이상은 어른들의 영역을 벗어납니다. 때문에 어른들은 그만큼 아이들의 자율성을 돋우기 위해 적극적인 배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본 미술관이 이번에 처음 시도한 꿈나무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의미는 결코 작지 않을 것입니다. 무더위와 싸우며 열심히 참여해준 어린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푸른 꿈' 전시회가 널리 잔잔한 파동을 일으켜 꿈나무 아티스트들의 자부심이 커지는 소중하고 멋진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0. 7. 30. 박진화미술관 관장 이정숙 7848

박진화미술관 2010.08.22

박진화미술관 개관1주년 기념식

안녕하세요.박진화미술관이 개관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그동안 관람해 주시고 격려와 힘을 주신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초대일시: 2010년 6월 5일 토요일 오후4시  *장소: 대산리 박진화미술관  *축하연주: 대금- 김평부                   클라리넷.아코디언.하모니카.섹소폰-그룹 '놀멘'                                                         7773

박진화미술관 2010.06.07

진보주의 시조 묵자(墨子) 강연

국내 최초로 '묵자'를 완역했던 묵자 전문가이자, 재야 한학자인 묵점 기세춘 선생님의 '진보주의 시조 묵자'란 주제로 '박진화미술관에서 강의가 있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 묵자의 사상은 매우 폭넓고 진보적인 사상가이다. 묵자는 반전 평화운동과 절용 문화운동을 전개한 사회운동가이자 혁명가였으며, 인류 최초로 우주와 공간과 시간을 말한 철학자이자 정교한 가격이론을 제시한 경제학자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는 신분 계급과 노예제가 엄연히 존재하던 고대 사회에 천하 만민에게 두루 평등한 사랑을 외친 평등주의자요, 박애주의자였다. -DAUM 검색자료중에서- 강의를 마치고 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기세춘 선생님 7376

박진화미술관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