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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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마태 14, 13-21) † 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이십니다. 어떻게그렇게 적은 음식이 수많은 사람을 먹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그런데 복음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 예수님께서 먼저 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드시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많은 군중이 굶주리고 있었습니다. 손에 있는 것은 너무나 보잘것없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기에 먼저 ‘아버지! 이 빵을 많게 해 주십시오’ 라는 기도를 먼저 ..

레지오 단원 마재성지 순례

레지오 단원 마재성지 순례 *2026년 5월 16일 7시*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레지오 단원 120명 * * * 아침 7시에 성전에서 주임 신부님 훈화와 강복을 받고 7시 30분에 용흥궁 주차장에서 임 프란치스카 수녀님 외 120명의 단원들이 3대의 버스에 올라 묵주기도를 바치며 마재성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믿음과 사랑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마재성지를 걸으며, 그곳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재성지는 복자 정약종 아우구스티노와 성녀 유선임 체칠리아, 복자 정철상 가롤로, 성 정하상 바오로, 성녀 정정해 엘리사벳, 순교자 가정의 신앙 모범을 기념하는 성가정 성지입니다. (*마재성지 자료에서 옮김) *..

아기 예수님께 흠숭을 드립시다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우리는 손꼽아 기다리던 예수 성탄 대축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성탄은 인간이 되신 그리스도께서 처음부터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본질을 갖고 계셨으며, 이 세상에 주님으로 오셨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탄 축일의 성격은 기쁨과 감사의 축제인 것입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결합을 의미합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나타내 보이시려고 당신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신 날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누며 그분의 사랑과 겸손을 본받아 기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제 오늘 탄생하시는 아기 예수님께 흠숭을 드립시다.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예식서'에서-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낮 미사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낮 미사2026. 1. 1. 9시 미사 “하느님의 자비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찬미 예수님! 2026년 1월 1일, 올 한 해를 시작하면서 첫 미사를 봉헌합니다.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느님 가운데서 우리에게 구원의 빛을 들어내셨음을 다시 한 번 공유합니다. 그리고 올 한 해 자기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신앙의 도리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기쁨과 희망을 전하며, 좋은 열매를 맺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2026년 1월 1일 하느님의 축복을 간절히 청하시기를 바라며 복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우리는 새해 첫 날 천주의 모친인 성모..

“너희는 준비하고 깨어 있어라.” (마태 24,37-44)

“너희는 준비하고 깨어 있어라.”/ 대림1주일 강론(마태 24,37-44) † 찬미 예수님! 새벽에 안개가 많이 끼어서 오시는 데 힘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전례력으로 볼 때 대림 제1주일은 새해 첫 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새해에 첫 걸음을 하면서 그리스도 그분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삶을 살아가면서 대림, 그분의 오심, 그 안에서 주어지는 구원의 기쁨과 희망을 공유하면서 미사를 봉헌합니다. 대림1주일, 대림초를 밝히면서 이 세상 안에서 자기기 지은 죄에 대해서 회개하는 통회의 삶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복음을 통해서 깨어 기다리는 삶, 거기에 대해서 묵상합니다. 깨어 기다림은 준비하는 삶이라고 말할 수 ..

11월은 위령 성월입니다

11월은 위령 성월입니다. 새벽미사 외 매 미사 전에 연령을 위한 기도를 바칩니다. (연령회 주관) * * * 위령 성월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특별히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입니다.따라서 신자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들의 영혼은 물론죽은 모든 이의 영혼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매일미사 참조) 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 신자 사진첩 | 강화성당 홈페이지

풍경 속에서 / 막스 리히터(Max Richter)

* 풍경 속에서 / 막스 리히터(Max Richter) "모든 꽃 앞의 움직임" / In a Landscape / 《In a Landscape》는 영국 작곡가 Max Richter의 아홉 번째 [1][2] 정규 음반으로 2024년 9월 6일 Decca Records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이 음반은 Richter가 2004년 앨범 The Blue Notebooks에서 이전에 탐구했던 주제로 돌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옥스퍼드셔의 Studio Richter Mahr에서 녹음되었습니다. 앨범 앞에는 "Movement, Before All Flowers"라는 싱글이 나왔습니다. 앨범 발매 후 리히터는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저에게 음반에 수록된 음악은 극성을 연결하거나 화해하는 것입니다. 어쿠스..

ME이야기 2025.10.06

강화지구 순교자 현양대회

강화지구 순교자 현양대회 * 2025. 9. 19 (금)*장소 : 진무영 성지 * * *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순교자의 삶을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하는지를 정립하셨습니다. 현대의 순교는 사랑과 믿음에서 출발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이 순교자라고 하셨습니다. 온 몸으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필요한 순교자라고 생각합니다.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것, 이것이 순교입니다. - 김태환 요셉 신부님(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의 강론 중에서 - 강화지구 순교자 현양대회 > 신자 사진첩 | 강화성당 홈페이지

사랑의 힘

사랑의 힘 / 박여름 성격이 원체 급해 뛰어가듯 걸을 줄만 알았던 한 사람은 사랑하는 이를 만나 좁은 보폭에 맞춰 걸을 줄 알게 됩니다. 아침잠이 많던 어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잘 잤냐는 인사가 하고 싶어 새벽부터 일어나고요. 투정이 많고 고집이 셌던 어떤 여자는 오늘부터 한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고 사랑해보려고 애쓰기 시작합니다. 미운 점을 덜어내고 좋은 부분을 더해가는 것,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삶을 배우려 애쓰는 것, 나는 그걸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한 사람을 더 잘 살고 싶게 합니다. 사랑에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사랑의 힘 / 박여름 > 좋은글 나눔 | 강화성당 홈페이지

‘승천을 통해 희망과 영광의 선물을 주신 성모님’

성모승천 대축일 강론/ 루카 1,39-56 (2025년 8월 15일 9시 미사) ‘승천을 통해 희망과 영광의 선물을 주신 성모님’ † 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을 보면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엘리사벳은 성모님의 방문을 기뻐하고, 엘리사벳 태 안에 있는 아기도 기뻐 뛰놉니다. 그리고 마리아도 기뻐하며 하느님께 마니피캇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엘리사벳, 세례자 요한, 마리아, 이 세 분의 기쁨의 중심에는 바로 예수님이 계십니다. 성모승천 대축일인 오늘, 우리 모두도 예수님 덕분에 기쁘게 살아가야 하는데, 그 전에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몸과 피를 함께 먹고 나누어 마십..

'이웃의 고통을 나누는 마음'

'이웃의 고통을 나누는 마음' 성모 마리아님,모든 이의 어머니이신 분이여,저는 오늘 당신께다친 이들과 장애인들을 위해전구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어미가 자식을 품듯 그들을 품어 주소서.그들에게 낮을 보낼 힘과밤을 지낼 인내를 주소서.삶이 지운 짐을 거부하고픈 충동이 들 때꿋꿋이 짊어지고 나갈 용기를 주소서.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연민과 사랑으로 가득하신 분이시어,저희 모두에게 기쁨과 평화를,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얻게 하소서.아멘. -‘마더 데레사, 나의 기도’중에서- 이웃의 고통을 나누는 마음 > 좋은글 나눔 | 강화성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