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 (목), 오후 3시경,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31명 레지오 단원(단장 나근국 시몬)들이 성당 버스에 타고 (운전기사관리장 허성 요셉), 가는 동안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이승훈 베드로성지에 도착한 한 후, 성지에 있는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이승훈 묘역을 참배하였습니다. “꽉 채웠네요. 이승훈 베드로 성지기념관을 맡고 있는 정광웅 마르코 신부입니다.(박수) 오시느라 수고도 하셨고, 한 분 한 분 환영합니다. 제가 원래 제의를, 본당을 떠나온 지, 본당 신부를 안 한지 한 십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제의를 준비하느라, 제의를 입는데 단추도 안 채워지더라고요.(웃음) 성지 조성을 위해 공사를 하다 보니까 제의를 입을 수가 없었는데, 이 성지를 개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