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기타아에 미친 적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클래식 기타아 음악을 듣고 기타아 음악에 매료되어 스틸 기타아줄 대신에 낚시줄을 껴서 날새는 줄 모르고 기타아를 쳤습니다. 그때는 칼카시의 아르페지오 연습곡이 너무나 아름답게 들렸습니다. 다장조의 분산화..

어렸을 때 벽에 걸린 스즈키 기타가 나를 기타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기타를 배우려고 인천 율목동 골목을 지나 기독병원 있는 곳을 지나자니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 왔습니다. 학원 문을 들어서니 생전 처음 들어 보는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 하모니에 매료되었습니다. 1962년 4월 18일 인천신흥초등학..

리여석클래식기타아 합주단 초청 제1회 여원(女苑)음악회 일시 :1984년 11월21일 장소 : 세종문화회관 별관 주최 : 女苑(주) <연습실에서>

집에서 칼카시 교본으로 연습하고 잇습니다. 구월서에 재직할 때 스페인에서 온 우리 교포 어린이가 청강생으로 우리 반에 들어 왔습니다.

1980년 국립극장에서 리사이틀 하던 장면입니다.

1972년 시골에 발령 받고 경기도 청운면 용두리에 초가집 삯을세 얻고 신혼에 빠졌을 때 모습입니다. 카르카시 기타 교본을 공부 할 때, 아! 세월은... 예쁜 홍정숙이 코닥 레티나 레프렉스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