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화성당 공동체를 너무나도 많이 사랑해 주셨던
홍승모 미카엘신부님과
서철원 다니엘 신부님께서
아쉽지만 떠나십니다.
두 분 신부님께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항상 가득하시기를
우리 모두의 정성을 다하여 기도드립니다.
*
신부님이 우리들을 사랑하신 자리가 너무나 커서
이별의 슬픔도 그만큼 큽니다.
그러나 새로운 만남은
기쁨이 될 것을 기약하며
사랑하는 신부님을 떠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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