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는 강화 장날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닷새마다 열리는 강화 풍물시장에는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산나물, 푸성귀 등
다양한 봄나물들이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
이 곳은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을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마을 소식을 나누는 곳, 정감이 넘치는 소통의 장이기도 합니다.
촬영 재원 : Barnack lll F, Voigtlander 25mm, F4
Film : Kodak 400TX Black & White
현상 및 인화 : IL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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