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은 산에 가는날, 마리산에 다녀왔습니다.
함허동촌에서 올랐습니다. 코스는 계곡과 능선 두 길인데
능선은 완만하지만 조금 멀고 계곡은 가깝지만 조금 험합니다.
오늘은 계곡으로 올랐습니다. 약 2km로 소요시간은
약 3시간입니다.(휴식시간 포함)
왼쪽으로 흥왕리 바다를 바라보며
오르는 묘미는 오르는 사람만 느끼는 즐거움입니다.
해발 486m의 마리산은 우리 나라에서 산의 정기가 가장 큰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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