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예식(요한 18,1-19,42) 오늘은 주님 수난 성금요일입니다. 사람들에게 멸시 받고 배척되신 주님의 종께서는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가셨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셨습니다.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 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십니다.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를 통하여 주님의 고통과 죽음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의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주님 수난 예식 > 본당행사사진 | 강화성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