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정이시돌 2009. 4. 6. 23:09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사순 시기 처음부터 속죄 행위와

사랑의 실천으로 마음을 준비하였고,

오늘은 교회와 함께

주님의 수난과 부활을 준비하고자 여기 모였습니다.

주 그리스도께서는 이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다하고 열성을 다하여

주님의 입성을 기념하고,

은총을 통하여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며,

주님의 부활과 그 생명에 동참합시다.

-매일미사-

 

 

 

 

 

 

 

 

 

 

 

 

 

 

 

 

 

 

 

 

 

 

 

       <강화성당, 행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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