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사순 시기 처음부터 속죄 행위와
사랑의 실천으로 마음을 준비하였고,
오늘은 교회와 함께
주님의 수난과 부활을 준비하고자 여기 모였습니다.
주 그리스도께서는 이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다하고 열성을 다하여
주님의 입성을 기념하고,
은총을 통하여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며,
주님의 부활과 그 생명에 동참합시다.
-매일미사-
<강화성당, 행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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