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강화지구 대림특강

정이시돌 2009. 12. 23. 00:07

대림 제4주일을 맞이하여 천주교 강화성당에서

이재학 신부님('바다의 별'청소년 수련원장)을 모시고

'내 마음의 빈 구유'라는  제목으로 특강이 있었습니다.

내가성당에서 '믿음'을,

온수성당에서는 '소망'을,

강화성당에서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아기예수님을 맞이할

사랑의 구유를 준비하자고 말씀하십니다  

 

 

강화지구 대림특강이 있는 천주교 강화성당 모습입니다.  

 

아기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아름다운 등불을 밝혔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한 대림촛불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내가성당, 온수 성당에서 오신 신부님

 

 

 

강화성당 홍승모 주임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하고 계십니다.  

 

'성찬의 전례'를 집전하고 계십니다.

 

곧이어 이재학신부님께서 특강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셨습니다. (마태14,13-21 참조)

그런데 빵이 4개네요?

하나는 우리들이 성체로 모셨습니다.

 

러시아의 여섯살난  유치원 어린이 '미샤'가 그린 '아기 예수님' 입니다.

*

아기예수님, 저는 너무 가난해서 드릴게 없어요.

미샤야, 나는 네가 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단다.

그래요! 그러면 제가 예수님을 안아 드릴게요.

*

오우! 미샤는 천사입니다.

 

 

 

 

 

 

 

특강이 끝나고 성당 마당에서는 따끈따끈한 생강차와 강화쌀로 만든 인절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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