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초등학교

강화초등학교를 찾아서

정이시돌 2010. 6. 15. 23:27

오늘따라 하늘이 유난히도 맑습니다.

푸른 하늘에 솜사탕같은 구름이 강화초등학교를 감싸듯 드리워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소리가 내귓가에 감돕니다.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던 이곳을 떠난지도 벌써 5년이나 흘렀습니다.

책 읽는 소리, 노래 소리에 잠시 옛 추억에 빠져 봅니다.

아이들과 생활하던 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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