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구 대림 특강

대림 시기는 '예수 성탄 대축일' 전 4주간을 가리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을 준비하고

다시 오실 구세주를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 시기 첫 주일을

처음으로 한 해의 전례 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교회 달력(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매일 미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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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화지구 성당(강화, 내가, 온수)에서는 대림절을 맞이히여 대림특강을 시작합니다.

오늘 첫 번째 날로 강화성당에서 조용수(베드로)갑곶성지 신부님을 모시고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교황 요한 바오로2세'사도가 걸어 온 길을

 영상을 보며(SBS특집)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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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깨서는 가시는 곳마다 주님의 사랑을 알렸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 드렸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조국 폴란드가 자유를 찾았고, 종교분쟁을 사랑의 힘으로 해결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 모든 기적이 주님의 말씀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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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 오시는 날을 기다리는 대림 시기에

사랑도 함께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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