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레지오마리애 연차 친목회

정이시돌 2011. 12. 6. 19:44

강화성당 레지오 마리애 연차 총 친목회가 지하교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따끈하고 구수한 국수잔치가 끝나고

주임신부님, 수녀님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들이 틈틈히 익힌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노래와 율동 등 다양한 내용들이 흥미를 끌었습니다.

두 분 수녀님이 노래를 부르실 때는 문득 1963년 대 '도미니크'란 경쾌한 노래를 부른

'쉐르수리르' The singing Nun 생각이 났습니다. 

또한 주임 신부님이 부르신 '내가 만일'은 우리들의 감성을 애잔하게 자극하였습니다. 

*

주님!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샘 솟는 포도주를 주신 것처럼,

강화성당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에게도  

샘 솟는 사랑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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