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성당 레지오 마리애 연차 총 친목회가 지하교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따끈하고 구수한 국수잔치가 끝나고
주임신부님, 수녀님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들이 틈틈히 익힌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노래와 율동 등 다양한 내용들이 흥미를 끌었습니다.
두 분 수녀님이 노래를 부르실 때는 문득 1963년 대 '도미니크'란 경쾌한 노래를 부른
'쉐르수리르' The singing Nun 생각이 났습니다.
또한 주임 신부님이 부르신 '내가 만일'은 우리들의 감성을 애잔하게 자극하였습니다.
*
주님!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샘 솟는 포도주를 주신 것처럼,
강화성당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에게도
샘 솟는 사랑을 주소서.
아멘.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례성사의 추억 (0) | 2011.12.26 |
---|---|
예수 성탄 대축일 (0) | 2011.12.25 |
강화지구 대림 특강 (0) | 2011.12.02 |
추수감사절 (0) | 2011.11.22 |
김장 하는 날 (0) | 2011.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