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국내여행

바다

정이시돌 2012. 2. 5. 09:47

내가 사진에 붙잡아두려는 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있는 그대로의 풍경이 아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들판의 빛과 바람, 구름, 비, 안개이다.

최고로 황홀한 순간은 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삽시간의 황홀이다.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김영갑 -

 

 

 

          <2012. 1. 27  제주도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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