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풀은 쪽빛바다가 그리워
그렇게 메말라 갔나보다.
바람에 실려오는 파도소리가 그리워
그렇게 메말라 갔나보다.
봄이 오면 메마른 풀 사이로
바다를 사랑하는 어린 풀이 자라 나겠지
<2012. 1. 27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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