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새벽 미사때 신부님께서 '의로움의 기준'에 대하여 강론하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수님 시대에도 외적 사회 기준을 헤치는 범법을
중요하게 여겼으나, 예수님은 너의 마음까지도, 영혼의 문제까지 성찰하는
내적인 의로움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 야유회를 떠나는 구반장님도 소공체를 운영하며 일선에서 겪는 어려움을
'의로움의 마음' 자세로 이겨 내시고, 그동안 쌓인 마음 고생들을 동해 바다에 던져 버리고
오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군가가 그랬지요.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요.
주님만 보고 가면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다고요.
구반장님!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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