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위 순교자들의 빛나는 희생과 굳센 신앙 정신은
오늘도 한국 교회 안에서 뜨겁게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1984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집전된 103위 시성식 이후,
그토록 간절히 염원해 온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식을 오늘 이 땅의 성직자, 수도자, 그리고 전국의 교우들이 모여
교황님의 집전으로 거행됨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 2014.8. 16. AM 10:00 | 광화문 광장, 교황방문위원회 책자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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