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교황 궁에 있는)는 그렇게 사치스럽지 않습니다. 그곳은 평화스러운 곳입니다.
어쨌든 나는 혼자 살수가 없습니다.나는 이 세대가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엄청나 빈곤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세상의 빈곤이 스캔들입니다.
이 세상에 엄청난 부가 있고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많은 자원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교육을 받지 못하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빈곤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빈곤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조금 더 가난해 질수 있는지 생각해야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가난한 선생님이셨던 예수님과 같이 조금 더 가난해질 수 있을까요.
너무 많은 것을 가지지 않는 것이 조금 더 가난해 지는 것입니다."
-2013년 6월 7일, 이탈리아와 알바니아의 예수회 학교 학생들과의 만남 중에서-
("일어나 비추어라", 교황 방한 준비위원회 책자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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