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세례는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은총의 성사입니다.
세례성사의 삶을 살고자 결단했을 때의 모습이 하느님 앞에 가장 완전한 모습입니다.
-매일미사-
물은 정화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주님 세례 축일'에 세례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당신께서 하느님의 외아들임을 구약,신약을 통해서 증명하신 날입니다.
두 번째는 죄에 대한 용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무심코 한 말, 행동들이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합리화 시킨 적은 없는지를 반성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데도 불구하고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세례를 통해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게 되었고,
그 사랑을 통해 우리들도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자녀가 된 것입니다.
- '주님 세례 축일' 강론 중에서, 안성수 마르코 부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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