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당리 성지에는 묵주기도 길이 있습니다.
옹기 항아리를 만지며 기도하는 길입니다.
신유박해를 시작으로 내포 지역의 많은 신자들이
이 곳으로 피난 오면서 옹기를 구우며 신앙 생활을 하던 곳이라
기도하는 마음이 더욱 엄숙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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