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통문화예술단 공연

본당의 날 제3부 '친교의 시간'에 '북한전통문화예술단'을 초청하여

 노래와 묘기, 아코디언 연주, 전통 무용과 장구춤을 감상하였습니다.

노래는 가요라기보다는 가곡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고,

묘기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신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코디언 연주는 손가락이 건반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건반 위에서 손가락이

춤을 추듯 현란한 주법으로 모든 신자들을 감흥에 빠지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가락, 우리 장단에 맞춰 추는 춤사위는

우리는 한 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갖게한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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