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림 제3주일이며 자선 주일입니다.
복음 말씀에서 요한은 옷 두 벌 가진 사람, 먹을 것을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십니다.
회개의 구체적 표현은 나눔으로써 회개는 완성됩니다.
"도와 주는 손은 기도하는 입술보다 낫다"는 말처럼,
자선을 실천하는 우리가 됩시다.
회개와 자선을 통하여 주님 오실 길을 밝게 비추는
천주교 신자야말로 믿음이 충만한 신자일 것입니다.
-자선주일 강론에서,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노 주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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