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라 거룩하신 몸
동정녀 마리아께서 나시고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진정한 희생을 하셨도다.
옆구리의 상처에서
그 귀한 피 흘러 넘쳤으니
부디 죽음의 심판 앞에서
우리와 고통을 함께 하소서.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야외 제대, 2017. 1. 22))
-Mozart 'Ave verum corpus' K.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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