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평생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으셨습니다.
철저하게 긍정적인 분이셨습니다.
제자가 팔아넘길 걸 아시면서도
비난하지 않으시고 받아 주셨습니다.
언제나 기도하셨고,
가끔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오랫동안 기도하셨습니다.
어린이를 사랑하셨고,
그들 안에서도 아버지의 뜻을 찾으려 하셨습니다.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내면에는 주님의 모습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자녀답게' 살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물론 방해하는 이들도 늘 곁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유혹입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살 수 없다는 유혹입니다
-매일미사 3월호 (사순 제1주간 화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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