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미사중 주님의 말씀을 1년동안 쓴 다섯 가족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한관우 가누토 주임신부님이 직접 만드신 크리스마스츄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가족이 함께 쓴 것이기에 더 감동을 줍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담겨진 성경을 읽고 쓰므로써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며
은총의 시간속에 머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더욱 공경하고 읽으며 그대로 실천하여,
우리 신자들의 신앙생활이 더욱 새롭고 힘찬 활력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전례와 영적 독서를 통하여,
여러 가지 성경공부와
날마다 바치는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깊숙이 스며들 때에 우리의 삶은 더욱 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습니다.'(요한 1,14)
우리는 이 말씀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 펴내는 말씀중에서. 최창무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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