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풍기 달린 아궁지 문' 설치

날씨가 매우 추운데도 불구하고 '일하는 사람들'에서

기사 두 분이 오셔서 황토방 아궁지 문을 교체하였습니다.

우리 집을 지으신 유명성 사장님이 직접 설계하시고 제작한

'송풍기가 달린 아궁지 문'입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기압이 낮으면 굴뚝에서 연기를 빨아드리지 못해

눈물 콧물 흘릴 때가 많았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8 년전  집을 지을 때 평생 A/S를 해 준다는 말씀을 실천하시는

유사장님이 더욱 신뢰가 쌓입니다.

8년 동안 봄이면 빠짐없이 집을 점검해 주시는 유사장님과 기사분들이

계시기에 '봄의 언덕'은 더 아름다워지고 있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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