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훈풍이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는 오후에 성가대 단원들을 모시고
송해면 하도리 오류내 낚시터 입구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생활하시는
강화성당 성가대 단장님댁을 찾았습니다.
모든 이의 로망인 '언덕위의 하얀 집'에는 영상홍이 미소짓고,
하늘 향해 우뚝 선 소나무들이 이 집을 더 우아하고 아름답게 해주는 것같습니다.
거실과 주방, 2층 서재, 테라스, 데크 등, 주인의 정성과 노력이 스며있어
한층 더 온화한 분위기입니다.
이곳에 평화와 행복이 늘 같이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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