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성당에서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미사중에
초등부 어린들의 첫 영성체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신 어린이들이 성체를 모시는 순간,
모든 신자들에게 믿음에 대한 확신을 주었습니다.
성체 안에 예수님을 깨달아가며
하느님 사랑을 배워온 어린이들이
성체를 받으며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강화성당 모든 신자들은 첫 영성체를 맞이한 20명의 어린이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흠뻑 내리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