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만 스테파노, 황정숙 수산나 댁에서'예쁜조'쉐링이 있었습니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오류내 저수지 부근에 유럽풍 건축양식이
물씬 풍기는 '피노키오'에서의 모임은
부부들의 만남을 환영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환영과 노래, 시작기도, 부부 소개로 진행된 이 날 10/10 주제는
'배우자와 만들었던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이에 대한 나의 느낌은 무엇입니까?'였습니다.
신혼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들,
부모가 되었을 때의 그 감동,
아이들을 키우면서 있었던 일들,
경제적인 어려움들,
네 부부들이 발표한 내용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감동케하고
부부의 사랑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명쾌한 답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지만 잘 사는 사람은 추억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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