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앞에서 어떤 사람들은 그냥 바라보다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제 길을 갑니다.
그들은 자기들 생활을계속해 나가려고 여기서 손을 씻어 버립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갈등 속으로 들어가 그 포로가 된 채 방향 감각을 잃고 그들 자신의 혼돈과 불만을
제도에 투사하여, 일치를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제3의 길도 있습니다.
이것이 갈등에 대처하는 최선의 길입니다. 곧 갈등을 기꺼이 받아들여 해결하고, 이를 새로운 전진의 연결 고리로
만드는 것입니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마태 5,9)
- '복음의 기쁨' (227항), 한국천주교주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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