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오시는 신부님

정이시돌 2014. 8. 25. 15:29

정들었던 신부님을 떠나 보내고 마음이 쓸쓸했었는데,

강화성당 공동체를 이끌어 가실 새로운 신부님을 맞이하니 마음이 환해 집니다.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님께서는 국제성모병원 마리스텔라 원장 겸

본당 주임 신부님으로 사목활동을 하시다가  오늘 우리 곁으로 오셨습니다.

환한 미소로  신자들과 만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강화성당 공동체를 이끌어 가실 주임신부님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주님의 은총이 같이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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