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신부님을 떠나 보내고 마음이 쓸쓸했었는데,
강화성당 공동체를 이끌어 가실 새로운 신부님을 맞이하니 마음이 환해 집니다.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님께서는 국제성모병원 마리스텔라 원장 겸
본당 주임 신부님으로 사목활동을 하시다가 오늘 우리 곁으로 오셨습니다.
환한 미소로 신자들과 만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강화성당 공동체를 이끌어 가실 주임신부님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주님의 은총이 같이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