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 신부님 영명축일

+ 찬미 예수님!

 

오늘은 을미년 양의 해인 2015년 첫 달이자 주임 신부님께서

우리 본당  부임 후 첫 번째 영명축일을 맞는 뜻 깊은 날입니다.

 

제가 굳이 말씀 드리지 않아도 신부님의 인기는 본당의 어린이들로부터

어르신들에게까지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음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한마디로 인기 짱이신 우리 신부님이십니다.

 

가장 낮은 자세로 우리에게 오신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나스 신부님!

항상 겸손하신 자세와 말씀으로 저희를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이끌어 주시는

참 목자이신 우리 신부님!

 

올 한해도 강화성당 공동체를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착하고 어린양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청하며 저희와 함께 오래오래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2015년 1월 25일

 

-강화그리스도왕 성당 사목회장 김진구 미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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