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손 프란치스카 수녀님 환영식

정이시돌 2015. 2. 1. 21:26

정들었던 김데레사 수녀님을 떠나 보내고 마음이 쓸쓸했었는데,

인천섭리수녀원 어린이 집에 계시던 손 프란치스카 수녀님이

우리 성당으로 오셨습니다.

 밝은 미소로 신자들과 인사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지낸 시간이 많으셔서 그런지 어머니같이 인자하시고요.

신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 은총 속에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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