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김데레사 수녀님을 떠나 보내고 마음이 쓸쓸했었는데,
인천섭리수녀원 어린이 집에 계시던 손 프란치스카 수녀님이
우리 성당으로 오셨습니다.
밝은 미소로 신자들과 인사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지낸 시간이 많으셔서 그런지 어머니같이 인자하시고요.
신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 은총 속에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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