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들이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신 그 사랑,
오늘도 이 미사를 통하여
예수님의 몸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믿으며
우리 순교 선조들처럼 신앙의 길을 충실하게 걸어갑시다.
순교는 목숨믈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신명 6,5 참조)
-매일미사-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제대, 201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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