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정이시돌 2015. 9. 20. 20:10

순교자들이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신 그 사랑,

오늘도 이 미사를 통하여

예수님의 몸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믿으며

우리 순교 선조들처럼 신앙의 길을 충실하게 걸어갑시다.

순교는 목숨믈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신명 6,5 참조)

-매일미사-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제대,  201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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