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흑백 이야기

찻잔

정이시돌 2016. 5. 13. 10:51

차는 혼자 마셔도 좋습니다.

여럿이 마시는 차는 더 좋습니다.

혀 끝으로, 손끝으로 따뜻함이 전이됩니다.

나누는 대화가 부드러워지고,

 분위기는 봄날처럼 무르익어 갑니다.  

차의 향기와 따스함을 여러 사람이 공감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촬영기종 : Leica Classic M6  non TTL 0.72

* 촬영 렌즈 : Summicron-M 2/28 ASPH

* 필름 : Kodak Professional 400TX 

* 현상액 :

- ILFOSOL'S (필름 현상액)

- PQ UNIVERSAL (인화지  현상액)

- ILFOSTOP (중간 정지액)

- HYPAM RAPID FIXER (중간 정착액)

*-Gailere washaid (수세촉진제) 

 

 




9317







'흑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원 시장  (0) 2016.05.15
턴테이블  (0) 2016.05.13
벽난로  (0) 2016.05.12
'봄의 언덕'에서  (0) 2016.04.22
'햇님, 달님'과 함께  (0)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