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희 스테파노 신부님께서 아침 10시경에 부임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화성당 공동체를 위해
연중 제1주간 월요일 미사를 주님께 봉헌하셨습니다.
*
" '사제는 예수님처럼 사는 사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기 전까지 예수님처럼 살고자 하는 사람이 참 신앙인입니다.
우리는 거기서 기쁨을 느껴야 되고, 거기서 행복을 찾아야 됩니다.'라는
생각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되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처럼 살고 계세요?
일을 잘 하거나, 엄청나게 많이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제1순위라는 것입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제가 강화본당에 와서 살고 싶은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행사도 많이 해야겠지요.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아야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저와 함께 강화본당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한재희 스테파노 주임 신부님 강론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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