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수님께서 세례 받은 날을 기념하는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라고 선포하십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주님으로부터 아들과 딸이라고 불려지는 어린이가 됩시다.
과연 나는 하느님 마음에 드는 자녀인지 묵상해 봅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잘못하더라도 용서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새학년이 되면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서는 어린이가 됩시다.
예수님께서는 세례 후 많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셨습니다.
하느님 말씀을 세상에 알리시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도 친구에게 사랑의 말씀을 알려주기 바랍니다.
-김지훈 토마스 데 아퀴노 주임 신부님 강론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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