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봄의 언덕', 봄 단장하다

정이시돌 2021. 4. 24. 20:17

'봄의 언덕'을 지은 지 어느덧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일하는 사람들' 유명성 사장님이 봄맞이 A/S를 해 주셨습니다.

 

기둥과 서까래는 오일 스테인을 바르고,

 

황토벽은 황토 몰타르를 새로 칠하고 발수제를 발랐습니다.

 

고려산 쪽으로 기우는 햇빛을 받은 '봄의 언덕'은 새로 지은 집처럼

 

예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 '일하는 사람들'   www.mogs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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