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태 요한사도 신부님 사제서품 25주년 기념미사 강론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 4,16) + 찬미 예수님! 오늘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서품 받고 강산이 두 번, 거기다가 5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긴 시간 사제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은혜주신 하느님, 또 기억합니다. 오늘 주님 은혜에 감사하면서 미사 봉헌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제직 수행하면서 함께 자리하면서 헌신하셨던 모든 교우들을 기억합니다. 제가 사제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또 사목을 통해서 좋은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여러 가지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교우 분들, 그분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가정을 위해서 이 미사 중에 주님 도우심을, 은총을 청합니다. 오늘 강론을 누군가가 해 줬으면 했는데(웃음) 어느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