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세마니에서 기도하시다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남아서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하고 말씀 하셨다. 그런 다음 앞으로 조금 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기도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이 저를 비켜 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마태 26, 38-40>
<강화성당, 미사를 집전하시는 홍승모 주임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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