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2024/12 6

주님성탄 대축일 밤 미사

주님성탄 대축일 밤 미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거룩한 이 밤, 하늘의 군대가 하느님을 찬미합니다.강생의 신비를 다시 묵상하는 이 밤,가난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며,우리도 천사들과 소리 맞춰  구세주를 보내 주신 하느님을 찬미합시다.  http://gangwha.kr/bbs/board.php?bo_table=gallery1&wr_id=1386&page=1

순교자 성월반 세례사진 전달식

순교자 성월반 세례사진 전달식  *2024년 12월 15일 오전 11시 교중 미사 후 *            *              * 세월은 흘러도 추억은 남는 것세례성사의 추억은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한 번도 우리 곁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떠난 것 뿐이지요탁상용 사진첩을 보며 사랑을 실천하는 하느님의 일꾼이 됩시다. 순교자 성월반 세례사진 전달식 > 신자 사진첩 | 강화성당 홈페이지

성탄트리 점등식

아기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 제2주일, 저녁 7시 미사가 끝난 후,  많은 신자 분들이 성전 마당에 모여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즈카르야 복사단, 프란치스코 복사단, 헌화회 회원들이 왕의교육관,  성모동산, 주님동산, 성가정상에 정성을 다해  꾸며 놓은 성탄트리입니다.    동방박사들이 큰 별빛을 따라 아기 예수님께 경배 드린 것처럼,   본당에서도 신부님, 수녀님, 많은 신자 분들이 촛불을 밝 히며 성가를 부르고 아기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신부님이 점등 전 초 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5초는 너무 짧으니  10초부터 세기 시작하였습니다. 열! 아홉! 여덟! 일곱! ......하나! (카운트 다운)     신부님이 전원을 넣는 순간 아름다운 별 빛이(전구) 성전 마당에 가득했..

대림 제1주일

대림 제1주일이 시작됩니다.대림시기는 구세주이신 하느님의 아드님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회개와 속죄로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오늘 대림초 첫 번째 불이 밝혀졌습니다. 짙은 보라색입니다.아기 예수님이 오실 때 쯤이면 대림초 색깔도 점점 옅은 색깔로 변모할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 회개와 속죄의 시간에 머물러야겠습니다. 대림 제1주일 > 신자 사진첩 | 강화성당 홈페이지

2025년 사목교서

2025년 사목교서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로마 5,8)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지난 2024년 5월 9일 칙서를 통해 ‘2025년 성년’을 선포하셨습니다. 교회는 전통적으로 매 25년, 정기 성년을 선포하고, 이 성년을 통해 모든 신자들이 전대사의 은총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깊이 체험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년은 교황께서 성 베드로 대성전 성문을 2024년 12월 24일에 열면서 시작되고, 2026년 1월 6일에 성문이 닫히면서 마무리될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 교구의 모든 신자들이 우리 교구뿐 아니라 전 세계 각 교구의 주교좌 성당을 방문하고 순례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지향하듯 ‘희망’을 체험하고 ‘희망’을 전하는 ‘희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