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고려산의 진달래

정이시돌 2008. 4. 14. 18:48

소월이

 진달래를 지려밟고 가시라고 했나요?

고려산의 진달래는

지려밟을 수 가 없어요. 

하늘을 물들일 만큼 피었기 때문이지요.

고려산의 진달래는

파란 하늘 아래 붉은 강이 흐르듯

아름다운 자연의 하모니를 보여 주네요.

더욱 즐거운 것은

진달래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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