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만해도 피지 않았던 진달래가 활짝 피어
등산객들의 마음을 여유롭게 해 줍니다.
강화에서 3번째로 높은 진강산은 (해발 443m)
양도면 삼흥리 종강 마을에 위치한 산으로 산세가 아기자기합니다.
오를 때에는 조금 힘드나 양도초등학교 방향으로
내려 올때는 길이 완만하고 바위 길이 없어
걷는데 매우 상쾌합니다.
줄을 서서 전화 걸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강화버스터미널 전화부스>
만나고 떠나는 버스 터미널의 사람들<강화버스터미널>
양도면 삼흥리 종강마을 입구에서 진강산 정상으로 향하는 뒷동산 산악회 회원들
진강산의 진달래, 이 번주가 절정입니다.